'한승수 국무총리와 대학생들의 시국토론회'에서 핫이슈는? ... 김지윤!
한승수 국무총리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김지윤양의 발언내용을 요약해보면?!
(하단에 질문내용 전문과 동영상이 있습니다.)
광우병의 위험 누가 입증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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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을때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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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국민들의 평화적인 목소리를, 정당한 목소리를,
군홧발로 짓밟는, 20년전에도 끔직했던 그런 일들을 여전히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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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민들은 거리에서 "협상을 무효화하라, 고시를 철회하라
그리고 이명박은 물러나라"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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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국민들의 요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남학생들은 나가 뒤X줄래!"...Please!
방청객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여학생
김지윤양의 발언내용 동영상!!
Q.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김지윤양
저 방청석에서 오래 기다리셨기 때문에 방청석 질문할 기회를 좀 드리고
패널들이 또 부족한것이 있으면 다시 질문을 하고 토론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뒤에 여자분 말씀해 주세요!
마이크를 좀 전달해주시겠습니까?
네 저는 고려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저희 학교 선배이신데 요즘같이 고려대학교를 다니는 것이 부끄러울때가 없습니다.
저는 한승수 총리께서 한달전과 변하지 않는 모습에
토론회장을 박차고 나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답답했습니다.
한승수 총리는 아직도 국민들이 뭘 잘 모르기 때문에 시위하는 거라고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시위가 질서를 반하는 그런 시위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합니까?
그런데 왜 유럽의 국가들은 먹지 않습니까?
광우병 쇠고기 문제는 바로 동물성 사료정책때문입니다.
그런데,미국에서는 여전히 동물성 사료정책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휴먼스테인같은 단체들이
미국은 가장 세계에서 쇠고기가 안전하지 않은 나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1%의 쇠고기만 지금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쇠고기가 안전합니까?
그래서 국민들이 몰라서 시위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정부,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하지 않겠다 굉장히 자랑스럽게 말씀하셨습니다.
광우병의 위험 누가 입증해야 합니까?
우리정부가 입증해야 됩니다.
미국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을때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국민들을 정부가 과학전문가, 외교전문가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저는 한승수총리께서 여전히 국민들을 굉장히 멍청하다고 생각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화시위가 좋았는데 지금 거리시위로 변질되서 안타깝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월 4일부터 정부는 우리 촛불시위를 불법이라고 규정했고 배후세력을 운운해 왔습니다.
마치, 그때는 이 시위를 권장했던 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그때 정부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얘기를 했으면
청소년들이 우리의 배후는 바로 이명박이다 이런말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달전 뿐만아니라
정부가 20년전과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승수총리는 전두환 바로 독재정권하에서 바로 국보위에 지내셨다고,
가담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입니까?
어째서 국민들의 평화적인 목소리를, 정당한 목소리를,
군홧발로 짓밟는, 20년전에도 끔직했던 그런 일들을 여전히 하고 계십니까?
정부는 87년 6월항쟁도 불법이라고 이야기했고
87년 6월항쟁때도 국민본부를 배후세력으로 규정했습니다.
이런 모습과 지금 달라진 것이 무엇입니까?
지금 국민들은 거리에서 "협상을 무효화하라, 고시를 철회하라
그리고 이명박은 물러나라"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저는 이자리에서 국민들의 구호가 전혀 틀리지 않았고
완전히 정당하다는 것을 여기 있는 사람들이 느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국민들의 요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환호~~박수
A. 한승수 국무총리
"질문자가 고대생이라서 좀 더 친절한 질문을 해줄 주 알았는데 섭섭합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여학생
김지윤양 인터뷰!!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6.06 20:21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080606202115065&cp=newsis
한승수 국무총리는 6일 32개 대학교 총학생회와의 시국토론회에서 "고칠 것은 고치겠다. 잘못된 것은 시정하겠다"며 "국민들도 이 정도에서 (시위를) 끝내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3시30분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고려대·단국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 총학생회 주최로 열린 '한승수 총리와 대학생들의 시국토론회'에서 "정부가 정책을 추진하며 미진했던 것을 솔직히 인정한다. 앞으로는 국민 눈높이에 맞추는 노력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인적쇄신론과 관련해서는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공직에 임했다"며 "인적쇄신 문제는 대통령이 상황을 보며 결정할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30개월령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는 국민이 불안해하니 수입을 안 해 검역주권을 지켜나가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 쇠고기 문제 뿐 아니라 다른 부분도 낮은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과 관련해서는 "'재협상'보다는, 같은 내용의 '재협의'를 통해 (협상 내용을) 바꿔가는 과정을 지금 하고 있다"며 "수입 중단은 못하지만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는 수입하지 않겠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재협상을 하면) 한미 양국간 신뢰도 문제지만, 우리와 협정을 한 나라가 한국에 대해 협정을 파기해버려도 할 말이 없게 된다"며 "국제사회서 한국의 위상이 굉장히 난처해진다. '재협상' '재협의'의 용어 문제보다는 실제로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8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우리 정부는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했고,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이를 지지하는 글을 써보냈다"며 "그 내용이 협정문 부칙 6항에 들어가 있다. 결국 (재협상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았지만 협정문을 바꾼 것과 다름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그러나 과잉진압의 책임을 지고 어청수 경찰청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청와대로 몰려갈 때 본인이 종로경찰서장이라면 어떻게 했을 지 생각해보라"며 "경찰은 질서를 유지하고, 질서에 반하는 시민들에게는 제재를 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 총리는 "소비자가 안 사면 그만이다. 싸도, 비싸도 안 사면 그만인데, 미국산 쇠고기도 안 사면 그만"이라고 말했다가, 토론 끝무렵에 "한국 정부는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을 때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20조에 근거해 수입중단 조치를 취할 수 있고, 이 내용이 협정 부칙 6항에 들어가 있다. '들어와도 안 사면 되지 않냐'는 것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는 소비자가 주인이라는 일반적 이야기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학생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촛불집회에 대한 정부 대응·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등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성치훈 연세대총학생회장은 "국민이 뿔났다는 말을 했는데 이번 토론회로 국민의 뿔이 더 커질 것 같다"며 "국민에 대한 낮은 자세가 아니라 미국에 대한 낮은 자세"라고 비판했다.
이민섭 성균관대 총학생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정부가 낮은 자세로 국민께 다가가겠다고 했는데, 너무 낮게 있어서 국민을 못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한 총리가 담화문에서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면 개정요구를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이 새 상황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장경태 서울시립대 학생회장은 "정부가 원산지표시를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가 먹는 냉면과 설렁탕의 육수까지도 원산지 표시가 되나"라며 "건강주권을 포기한 것인가. 아무리 성능좋은 자동차가 있어도 엑셀만 작용하고 브레이크는 작동을 안 하면 폐차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중안 전북대 학생회장은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며 "정부가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권리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국민을 선택해달라"고 부탁했다.
방청객으로 온 한 고려대 학생은 "이명박 대통령이 학교선배인데 요즘처럼 고대 다니는 것이 부끄러운 때가 없다"며 "왜 정당한 목소리를 군화발로 짓밟나. 정부는 불법시위라고 하지만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이 국민의 요구가 완벽히 정당하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동호 제주대, 성치훈 연세대, 이민섭 성균관대, 이형호 단국대, 김동욱 충남대, 곽도영 동아대, 김윤권 강원대, 김창훈 계명대, 김세희 숙명여대, 정수환 고려대, 장경태 서울시립대, 이중안 전북대, 김태윤 충북대, 오동국 동서대 총학생회장이 패널로 참석했으며, 총 32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4학년 김지윤
김다르크 호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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